전야 일상다반사

내일은 6월 4일 지방선거일이다.
평소대로 6시에 일어나 투표할 것이고,저녁에는 개표방송을 볼 것이다.

내 정치적 시각과 스탠스는 일천하기 그지 없어,뭘 따지고자 하면 별 대답을 못하는 사람이다.
한나라당은 정.관.사법계와 한국 시스템의 핵을 모두 쥐고 흔드는 조직이다.
실제의 가동 범위를 관련 실무자들로 부터 몇번 엿볼수 있었는데,생각했던 이상으로 강력한 집단이다.
이 조직에는 원래 소위 야당이라고 하는 작자들은 힘에서 부터 상대가 되지 못한다.
금번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패해도,변하는 것은 별로 없다.
지자체장들이나 관련 선출직 공무원 몇명 교체로 바뀌어질 세상이었다면 예전에 바뀌었겠지.

하지만 소망한다.
내가 던지는 작은 계란하나에
한번쯤 자기들이 얼마나 못난 짓들을 하고 있는지 돌아보기를.



덧글

  • Silverfang 2014/06/05 14:15 #

    마녀사냥 이라는 프로에서 성시경 왈
    "계란으로 바위를 깨뜨릴 순 없어도 더럽힐수는 있다 ." 라고 했던게 생각납니다.
  • 불곰 2014/06/10 14:11 #

    응.고맙네.하고 있는 일 원만하게 풀리길 항상 기원해.
  • jimbo 2014/06/10 08:56 #

    결과가 바뀌어도 옷갈아 입는 레벨일지는 몰라도, 갈아 입은 옷에 맞는 분위기를 낼 수 있다면 그것도 나름 좋은 결과라 생각합니다.
  • 불곰 2014/06/10 14:10 #

    덧글 감사합니다.잘 지내시지요?
  • jimbo 2014/07/02 11:17 #

    예.. 팀원 퇴사로 업무량은 두배가 되었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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