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oughput 회계

요새 제조원가부분을 공부하고 있다.
직장인들 저녁시간이야 예측할수가 없어서,아침에 나와서 공부한다.
정팔장과 오금희를 하고나면,몸이 상쾌해져 공부하기 좋다.

회사 코스트매니저가 나이가 많으신 분이라
예전 원가 시스템을 바꾸지 않는다.

IMF때 기업회계기준이 미국식으로 완전히 바뀌었고,
글로벌 스탠다드라는 용어가 생성된후,거기에 맞추는 것이 진리인양 생각하는 분이다.

이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업회계기준에 의한 손익계산서는 단지 외부 공시용으로만 사용해야한다.
회사마다 시스템과 생산되는 아이템이 다 틀리므로,
일관된 한가지 기준으로 손익을 계산한다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실무자라면 다 인정하는 부분이다.

내부원가는 단순하며,의사결정이 쉬운 방법으로 접근해야한다.

하도 영업 마케팅 생산 파트에서 원가때문에 난리를 쳐대서,
노인네가 조카같은 놈들에게 궁지에 몰리는게 보기 그런데다가
크게보면 같은 관리파트라서리...
회의시간에 반박 자료 만들어 PT했더니만....

노인네께서 고마운신지 이러신다.

-"음 아주 좋은 생각이야....최대리...자네가 한번 해보지 않겠나?"
-"..............하아"

새벽같이 공부하게 된 원인이 이런거다.

그래서 10년전 대학시절 해봤던 원가공부를 다시 하고 있다.

오늘도 새벽같이 나와 책 보려고 했더니만,
열쇠고리에 달아놨던 세콤카드가 없다.
문열릴때까지 기다렸다가 지금 들어왔다.

안되는 놈은 뭘해도 안된다.

by 불곰 | 2009/07/07 07:24 | 일상다반사 | 트랙백 | 덧글(2)

트랙백 주소 : http://cuteybear.egloos.com/tb/2366474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기타등등 at 2009/07/07 15:05
ㅠ 회사 생활이란건 스펙타클 하군요.
Commented by 불곰 at 2009/07/07 15:50
열심히 해서 좋은 회사 가라...ㅠㅠ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