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정팔장 수련

중심을 의식하고 천천히 정팔장을 돌았다.
결국은 느리게 하나 빠르게 하나 요지는 몸을 얼마나 몸안에서 제어하느냐다.
자기 몸이 어느정도의 속도와 힘으로 움직이고 있는가를 볼수있다.
어디서 얼만큼의 밸런스가 부족한지도 알수있고.

중심에 대한 설명을 알기전에 몸안에 내가권법의 이해가 좀 깔려있으면,이해가 빠른것 같다.

무턱대고 권법몇회,발차기 몇회는 의미가 없다.
단한번 끊기지 않는 흐름이 나올때까지,중심을 의식하며 반복하고
흐름이 끊어지지 않고,마쳐지면
땀은 계속 흐르고,몸은 풀어지고,머리는 상쾌해진다.

인터넷에서 보이는 내가권의 내공/발경/비전 등등은
주권을 돌면 그냥 얻어지는 신체적 효과가 대부분이다.
별로 특이할 것도 신기할 것도 없다.

by 불곰 | 2009/07/03 08:00 | 팔괘장수련일지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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