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4월 20일
팔괘장 연구회 MT사진
재작년에 갔던 곳이어서 그런지,마치 고향에 온 기분이랄까요.
금번 M/T는 서로간에 대화를 많이 하고,조용이 쉬었다가 오는 분위기라 좋았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술을 즐기고,
술이 약한 사람들은 먹고 싶은거 먹고,마시고 싶은거 마셔서 좋았습니다.
팔괘장에 대해 또 세상에 대한 열띤 토론 또한
여기가 단순히 땀만 흘리는 동호회가 아님을 알수 있었구요.

월곶에서 빠져서 일산지나,의정부IC로 빠지는 코스 좋더군요.
차도 별로 없는데다가,일정속도를 유지하고 꾸준히 가서,기름값 절약에도 한몫했습니다. ㅡㅡV

짧은 여행이라도 좋은 점은 사물을 보면서,여러생각을 할수있다는 거죠.
저는 토박이 서울사람인데,예전 저 어렸을때 서울 연희동이 저랬지요.
오히려 다들 못살때가 이웃끼리 의지하고 돕고 살았던것 같습니다.

연구회가 통째로 빌린 펜션입니다.
2층건물인데 넓고 따뜻하고,아주 좋습니다.


일단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불먼저 피웁니다.


사진에 찍히신 임모차장님은 양파를 옆으로 썰어들어 가더군요.
처음 보는 도법에 감탄했죠.

햄들은 연구회서 주문한 주문품이라 시중에 판매되지 않는 것들입니다.
셋중 가장 고급은 모짜렐라 치즈에 토마토를 얹은 이름은 모르겠는데,호텔부페에서 한번 본겁니다.
모짜렐라 치즈도 주문한거라 맛이 틀리더군요.

햄버거 패티를 먼저 굽고 있습니다.
맨위의 것은 통삽겹살입니다.
100%수제 햄버거로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습니다.
내년에나 다시 맛볼수 있겠군요.
이밖에 협찬받고,제조한 각종 술들이 많았습니다.
술 좋아하는 분들은 사진이라도 올려봄직한 술들도 많았는데,
제가 술을 즐기는 사람이 아닌지라.돌아가면서 맛만 보는 정도 였죠.
문외한인 제가 맛보기에도 보통이 아니더군요.

돌아오는 길에 찍은건 말로만 듣던 사패산 터널인데,길이가 정말 길더군요.
과천에서 예술의전당 넘어오는 터널도 꽤 긴편인데,사패산 터널 만큼은 아니었습니다.
한참 달리다가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 by | 2009/04/20 07:51 | 일상다반사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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