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4일 새해 첫 팔괘장수련

오전 10시 55분 도착.
웅보로 수련시작.
최근의 새직장 적응관계로 체력이 저하된데다,
보름만에 도는 웅보라서 힘들었다.7바퀴돌고 잠시 쉬었다가 2바퀴 더.
스트레칭중에 사범님이 몸상태 점검해주심.

2주전에 고관절부분을 사범님께 추나받고서,
며칠간 코가 뚫리고 머리가 가벼워져서 업무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오늘은 아프더라도 꾹참고 끝까지 받아보마 했지만 진짜 아파서 못받겠더라. 

나 외에도 여러사람이 추나패키지세트를 받은걸로 보아 새해 선물이신 듯하다.
특히 나와 증상이 똑같은 모업체 임차장님께서는
[야동방알 바믜 몰 안고가는]행위를 중단해야할 듯 하구나.

스트레칭 마치고 주권을 돌았다.
비록 내가 요즘 스트레스를 받고 운동을 안해서 몸이 많이 굳어있다는 진단을 받았더라도
오늘 하탑장은 너무나 고요하고,평화로왔고,집중이 잘 되어서 도는 시간이 참 좋았다.

영수가 오랜만에 나와서 내게 하탑장의 요결을 설명해 주었다.
지켜야하는데 그냥 지나쳤던 것들과 알고 있는데 못하거나 안 했던 것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주권을 돌아 부드러워진 상태에서 정팔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하고,36식의 찬권및 투로를 잠깐 연습했다.
새해 첫 수련이라 체력단련은 부보->호보->척퇴를 하고 마쳤다.

중급반은 자오원앙월 수업을 하고,나머지는 샤워실.
지하철 타고오는 길에 편하게 자면서 왔는데,금정역부터는 창문밖 경치를 구경하면서 왔다.
 
파보면 어려움이 잔뜩 들어있겠지만,바라보는 풍경은 참 차분하니 좋았다.




by 불곰 | 2009/01/04 19:47 | 팔괘장수련일지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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